명랑극장

대략 90년대 초중반에 K2본부에서 매주 수요일저녁 8시경에 방송한 코미디 사극입니다.

고정 출연진으로는 김정식, 이상해, 서현선, 문영미, 오재미, 임희춘 등이었고, 초기에는 손철씨가 잠시 해설하다가 곧 국악인 조상현씨로 바뀌었습니다. 내용으로는 당시의 시대상황 풍자도 꽤 있었지만, 주로 고전소설 같은 것을 많이 극화했죠. 코미디 프로그램이 점점 버라이어티 쇼처럼 변해가는 그 무렵에 '한바탕 웃음으로'와 더불어 정통코미디를 지향하는 양대산맥이기도 했습니다.

'국민의 정부'가 출범한 이후, 비슷한 포맷의 '고전극장(재목 맞나?)'이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었습니다. 엄용수씨가 DJ 흉내를 내며 해설을 했었죠. 기존 '명랑극장'과 다른 점은 연규진씨 등 탤런트들도 다수 출연했다는 점이죠.

by 아롱쿠스 | 2007/11/10 10:11 | GUITAR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yaonquick.egloos.com/tb/97887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아메바기억력 at 2007/11/13 19:53
어린 시절에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정확한 프로그램의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옛날 코미디 답게 시사 풍자가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ㅎ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