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살인마 32탄



밤거리의 살인마

밤거리를 누비며 살인행각을 벌인 살인마들이 등장합니다.
1. 피터 섯클리프(영국, 1946~)
'요크셔 살인마'로 이름을 떨치던 분입니다. 1975년부터 80년까지 요크셔 지역의 밤거리를 누비며 13명의 여성을 칼, 망치 등으로 잔인하게 살해했습니다. 원래 성실한 트럭 운전수였고 결혼해서 가정까지 꾸렸지만, '창녀들을 죽이는 것이 하늘의 계시다'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살인행각을 벌이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대부분이 가정주부나 대학생이었습니다. 이 분은 대담하게도 '나 잡아봐라, 메롱'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 경찰을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문제의 편지
요리조리 법망을 잘 빠져나갔지만, 결국 피해자에게서 이 분의 싸인이 적힌 수표가 발견되면서 범행이 발각되었습니다. 그 수표는 바로 이 분이 회사에서 받은 월급이었습니다.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중, 동료죄수를 공격하고는 정신병원에 수감되어 현재에 이릅니다. 일부 살인마들은 자기 홈피나 팬카페를 갖고 있는데, 이 분도 그 중 하나입니다.
2. 조엘 리프킨(미국, 1959~)
이 분은 대담(?)하게도 뉴욕의 맨하탄과 브루클린에서 활동했습니다. 원래 입양된 고아출신으로, 별 특징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1987년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게 되자,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았나 봅니다. 1989년부터 검거될때까지 17명을 살해했습니다. 검거된 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는데, 복역중에도 동료죄수와 싸우는 등 말썽을 많이 부려 악명이 높습니다. 사진을 보면 별로 그런 사람같진 않은데 말이죠... 싸움 상대중엔 살인마인 '콜린 퍼거슨'도 있습니다.
3. 아더 쇼크로스(미국, 1945~2008)
이 분은 어려서부터 지능이 낮고 폭력적 성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월남전 참전자 출신으로, 현지에서 베트남 여자 둘을 살해하고 시신을 먹었다고(!) 자랑하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본격적 행각은 제대후 1972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간 4번을 결혼했지만 그때마다 부인을 패는 통에 모두 실패했고, 그때부터 여성을 혐오했던것 같습니다. 첫 범행의 결과로 15년을 복역한 후에 가석방되어 경찰의 감시속에 살았지만, 살인충동을 끝내 이기지 못하여 11명을 더 살해하고 검거되어 무기징역에 처해졌습니다. 제가 '세기의 살인마'를 볼 때는 2006~7년이라 이 분이 생존해 있었는데, 2008년에 타계했다고 하네요.

by 아롱쿠스 | 2009/04/03 22:40 | 세기의 살인마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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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바보천사 at 2009/07/23 05:30
지금도 밤에 혼자다니면 무섭네요....
Commented by 지나가다가 at 2012/08/28 14:23
살인마들에게 이 분, 이라는 칭호는 듣기 불편하네요.
흡사 살인마들을 신봉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좀 고쳐주셨으면..
Commented by 인권보호 at 2013/12/03 16:20
저기요 저 살인마들도 인권이 있기 때문에 ~분이라는 칭호를 붙여주어야 합니다.
Commented by 살인마 at 2012/11/21 05:45
살인마에게 존칭이라 그리고 타계라는 걸 어따 갔다 붙이냐 생각이 없니?
Commented by 나도 지나가다가 at 2013/01/16 23:25
세기의 살인마 1탄 전에 게시글 보면,
살인마들에게 '이 분'이라는 호칭 붙이는거 약간 비꼬는 식으로 하기 위해 하셨다고 나와있어요.
Commented by 나도지나가다가2 at 2013/07/07 07:14
1그건 너무 억지스럽.. 비꼴려면 다르게 비꼬지 놈자도 아까운디 분은 무슨..
그리고 오크셔살인마는 수표로 발각된게 아니지않ㄴㅏ여?
차안에서 매춘부랑있다가 순찰중이던 경찰한테 걸려서 꼬리잡힌거 아닌가..
저거도 수표가아니라 메모? 편지? 로 알고잇는데...그냥 지가 갖고있던거요..
Commented by ㅉㅉ at 2014/06/08 09:57
여러 사람의 인권과 생명을 아무렇지 않게 유린해버리는 개 쓰레기들에게 인권이라... 꽤 모순적이라고 생각지 않나요? 지금 우리나라 인권실태도 똑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긴 하지만, 잘못된 것은 바로 잡을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Commented by 벼엉신 at 2019/02/21 08:04
타계 같은 소리하고 있네. 단어 뜻이나 좀 알고 쓰세요 여기저기 비난하며서 잘난척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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