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사람들

최만리 : '한자음의 중국발음화'를 반대한 것인데, '한글자체를 반대'한 것으로 매도된 사람. 얼마나 화가 났으면 그후 1년도 못되어 사망했을까?? (그의 반대를 무릅쓰고 제작된 '동국정운'은 30년도 못되어 사실상 폐기되었다)

이귀 : 이사람도 한때는 광해군 지지자였다. 우군이 될 수도 있었던 이런 사람을 차버리고 '안티광해군'으로 만들어버린 광해군의 안목이 의심된다.

홍봉한, 혜경궁 : 요즘 떡사마에 의해 '사위(남편)죽인놈'으로 규탄받고 있는 부녀. 하지만 떡사마가 내세우는 근거는, '저들은 노론이기 때문에' 딱 하나다.

정순왕후 : 수렴청정때의 소행은 밉지만, 그것을 그의 인생전반에 소급해서는 안된다.

by 아롱쿠스 | 2008/06/27 09:57 | 트랙백 | 덧글(1)

고구려는 244년에 망해야 했다?

떡사마의 논리대로면 딱 그렇다.

조선왕조가 임진왜란으로 망했어야 했던것처럼, 고구려도 관구검의 침략때 망했어야 했다?
11대 280여년이면 고구려도 많이 해먹은거 아닌가?

고구려는 처음부터 영토가 넓고 강했던게 아니다.
저런 국가적 위기를 딛고 심기일전했기에, 더 위대한 것이다.
조선도 같은 차원이라는걸 떡사마는 알까?

by 아롱쿠스 | 2008/06/25 08:26 | 트랙백 | 덧글(2)

위키백과에 있는 장태우(!)

황당한 그곳

'장태우'는 그냥 '이산'에서 가상으로 설정해놓은 인물일 뿐인데...
저렇게 그럴듯하게 써놓은 소개글이 있는걸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아는 사람은 속지 않되, 저 글에 속는 사람이 많으리라 본다.

by 아롱쿠스 | 2008/06/24 09:12 | 트랙백 | 덧글(2)

모 영화의 포스터...

윌 스미스에게서 왠지 예조판서 유인촌대감의 포스가 느껴진다...

by 아롱쿠스 | 2008/06/23 22:07 | 트랙백 | 덧글(1)

3년전과 지금...

왜 우리에게는 '나도 잡아가라'라고 외치는 지식인이 없는가?

링크된 글 밑의 조선일보 만평을 보고 예전에 본 신문 만평이 생각났습니다.

그 신문 역시 조선일보인데, 당시는 그 신문이 황우석을 한창 추종하던 시절이었죠.

조선일보 사이트를 뒤져서 찾아보니, 2005년 12월 5일자 만평이더라구요.

위에 말한 만평이 바로 이 것입니다,

최근에 나온 만평입니다.(트랙백 글에 있는 만평이죠)

구도도 그렇고 배경도 그렇고, 작가가 창의력이 없군요...

by 아롱쿠스 | 2008/06/23 21:07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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